아이가 2학년을 올라가고 영어실력이 제 자리 걸음인걸 알았을 때 충격을 받고 찾은 방법이 영어책 읽기였습니다. 빨리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리딩게이트였고아이에게 목표를 주고 싶어 이벤트에 도전해 보자란 제안은 했고 대상과 테블릿 PC 를 목표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이벤트 초기 우리 아이의 레벨은 1B였는데 처음 한달은 하루 3시간을 힘겹게 해서 40포인트를 근근히 할 수 있었어요 학습도중 fail이 나오면 짜증도 많이 내고 울기도하는 아이들 달래고 다독여서 다시 학습을 할 수 있게 도왔습니다.

두달째를 접어들자 하루 50포인트 이상하게 되었고 처음 보다는 쉽게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때부터 탄력을 받아 레벨업도 금방하게 되어 이벤트 끝나갈 때쯤엔 3A가 되었어요 매일 꾸준히 하여 레벨이 오르고 포인트가 쌓이는 만큼 아이의 영어 실력도 많이 늘었고 특히 어휘와 리딩, 영어책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지고 영어에 자신감도 생겼어요

저는 부산시 여러 도서관을 주3회 다니며 페이퍼북을 빌렸는데 처음 한달은 힘들어 몸살도 나고 했지만 아이의 영어 실력이 느는 것이 힘이 되어 그 흥으로 다녔습니다.

지금은 아이가 좋아하는 책과 그림, 장르도 알게 되었고 양질의 원서들을 아이가 많이 읽게 되었어요

아이가 매일 꾸준히 해서 무언가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과, 도전기회를 준 리딩게이트에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