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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4
아이의 잠재력을 꽃피워준 리딩게이트!
[개인회원] 홍아영 모 조회: 103720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 때 자주 가던 타 카페에서 공구판매글로 처음 만나게 된 리딩게이트!
좋으려나? 괜찮아 보이는데? 해볼까? 긴가민가, 반신반의하며 사주게 된 리딩게이트!

영어 유치원, 영어 학원 한 번도 다녀보지 않은 아이라 정확한 실력도 알 수가 없었던 그때 1C부터 한 발 한 발 걷기 시작했네요.
그전까지 아이의 정확한 레벨(?)도 알 수 없어서 네이트 더 그레이트 같은 아주 쉬운 챕터북조차 빌려주지 않았었는데, 아이는 레벨별로 자유로이 들여다볼 수 있는 리딩게이트 바닷속에서 스스로 헤엄치며 탐험하며 성장해 갔고 몇 달 만에 레벨테스트 4단계로, 18개월가량 지난 현재는 5단계~6단계에 해당하는 PBOOK들을 읽을 정도로 급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리딩게이트 없이 엄마가 책을 빌려다 줬더라면 계속해서 아이의 가능성을 엄마 기준으로 판단하고, 엄마 기준에 맞는 책만 빌려줬을 것이고, 단기간에 이렇게 빠른 성장할 수 없었을 것 같아 리딩게이트에게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5단계 이상에는 리딩게이트에 없는 책들이 많고 또 책이 두꺼워지다 보니 한 권 다 읽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매일 리딩게이트를 하긴 어려워 (5단계 이상 책들도 많이 넣어주세요~~^^*) 큰 애가 못쓰는 날에는 동생이 보고 있는데 큰 애 때 못 느꼈던 리딩게이트의 알참을 또다시 느낍니다. (리딩게이트와 DVD로 파닉스 거의 떼집니다!)
이제 곧 막둥이가 1단계 할 때쯤 되면 저는 막둥이 이름으로 리딩게이트 다시 사러 오겠죠. (언니가 다 풀어놔서 따로 사야 해요.^^)
 
한 프로그램을 두 아이 모두에게 몇 년을 쓰고 또 쓴다는 걸로 리딩게이트에 대해 엄마가 할 수 있는 모든 설명은 다 했다고 봅니다. ^^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게, 의지를 불태울 수 있게, 이리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 주시고, 때마다 좋은 이벤트(영어독서왕, 슈퍼스타 등등)로 판을 깔아 주셔서 아이의 잠재력을 눈부시게 꽃피워 준 리딩게이트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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