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게이트 이벤트 도전을 지켜보며
[석우초] 남가윤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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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여름부터 꾸준히 리딩게이트를 해오며 처음에는 아이가 즐기지 못해 걱정도 많았지만
가까운 아이의 친구가 좋은 결과를 내는 것을 보고 지치지 말고 계속 격려해보자고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5학년이 되었고 스스로 이벤트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말을 하더군요.
물론 대상 선물 욕심에 시작한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래도 기특했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다렸습니다
시간은 생각보다 빨리 지나갔고 하루에 100점 이상을 그 동안 보지 않았던 e book으로 채우면서 나름 e book도 재미있다는 아이의 말을 들으니 만점 성공하겠구나 라는 느낌이 왔습니다
만점에 성공한날 너무 기뻐하더군요.
리딩게이트에 원서의 양이 방대하여 아직도 읽어야 할 책이 너무 많이 남았다는 게 저희에게는 다행입니다.
그저 책만 빌려주면 되고 엄마로서 너무 편하네요.
다양한 원서를 접하게 되고 아이가 커가면서 수준에 맞는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는 점이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