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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0
멋진딸! 대상 선물 고마워~~
[도촌중] 김준희 모 조회: 96367

포인트를 넘겼지만 수상자 발표란 에서 이름을 보는 순간 아이와 같이 기쁨의 환호성을 지르며 마냥 행복해 했었다….
초등 1학년 거의 무렵쯤 리딩게이트를 학교에서 도입했다. 설명회를 열심히 들으며 아이 영어공부에 대한 염려를 접었다. 사교육 없이 읽어 주기로만 한글도 깨치고 엄마와 함께하는 공부 외에는 거부감이 강한 아이에게 맞는 해서였다.
열심히 칭찬하고 아이가 재미있어하는 책만 골라서 대령?하기, 영어책 카메라로 찍어서 컴퓨터에서 보며 읽기, 도서관 여러 군데 다니며 빌려다 주기
목표 정해서 아이가 원하는 들어주기 등등 중간중간 짜증도 내고 어려운 있었지만 시작부터 지금까지 다른 공부는 하더라도 리딩게이트는 꾸준히 빼먹지 않고 초등 6년동안 계속 왔다. 중학생이 후로는 자율? 맡기고 있는데 리딩게이트 독서왕에 도전해 보겠단다. 대상 상품을 엄마에게 선물하고 싶다고~~정말 기쁘다!!! 아이의 영어가 느는걸 옆에서 느끼면서 리딩게이트에 감사하고 학교에 감사한 마음을 자주 표현하곤 했다. 시리즈 별로 재미있는 책들도 많았고 독서를 많이 하는 딸램이라 요즘은 번역에 대해서도 비교하곤 한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들도 많지만 Junie B. Jones시리즈는 읽으면서 너무 엉뚱하고 재미있는 아이라고 번역본이 없어 내가 번역해 보고 싶네 라고 했던 계속 기억해 주길ㅎ
영어책으로 읽은 중에 애니메이션이 있으면 찾아서 같이 보고 외국 저자 사이트도 들어가 보고 원어로 영화도 보고 옆에서 이런저런 도움? 주며
역시 재미있고 좋은 시간들이었다. 엄마 덕에 내가 영어를 하잖아~~~하면서 너스레를 떠는 아이, 여름휴가도 마다하고 열심히 고맙고 예쁘고 사랑스럽고 기특하고 대견해
다시 한번 리딩게이트 프로그램은 저희에게 행운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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