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독으로 영어책과의 친밀도를 높이고...
[상일초] 우승욱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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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상일초등학교 3학년 우승욱 엄마입니다.
3회 영어독서왕에서 최우수상에 입상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아이에게도 기특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학교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매일 5권이상의 리딩을 하고 문제를 풀고 학습을 하는 과정이 늘 재미나고 흥미있는 일은 아니었을 꺼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입상을 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노력을 한 결과 이렇게 좋은 결과가 생긴 것 같습니다. 학교도서관이며 시립도서관을 일주일에 3~4번 오가며 책을 찾아서 가져다 주는 일도 만만치 않았지만 아이를 위해 기쁜 맘으로 다닌 것 같습니다.
리딩의 초기에는 다독으로 영어책과의 친밀도를 높이고 어느정도 리딩이 안정화 되면 정독을 통해서 책에 몰입하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리딩게이트는 정독을 통해 아이에게 영어독서의 완성을 해주었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저학년을 위해 2레벨 3레벨의 책들은 더 많이 업데이트 해주셨으면 좋겠고 이미 알려진 재미나고 유명한 책들도 많이 업데이트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