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다고 생각했던 것을 극복하며
[부산 오륙도초] 백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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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리딩게이트 프로그램을 1학년때 시작했다. 처음 테스트를 보니 KB레벨이 나와서 갈 길이 참 멀다고 생각했다.
차근히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Pre K부터 하나도 빠짐없이 하기 시작했다. 꾸준히 하다보니 점점 실력보다 어려운 것이 나오기 시작했다. 2A를 넘기는 것이 특히 어려웠다. 그렇지만 하루에 꼭 하나씩은 하자는 생각으로 마음을 다잡고 하다보니, 어느덧 2C레벨에 이르렀다.
어렵다고 생각했던 것을 넘어서서 계속 하고 있다는 사실이 뿌듯하다. 어려울 때도 있고 쉬울 때도 있지만 더 노력해서 2C단계를 극복하고 더 높은 단계로 넘어가겠다.
리딩게이트는 영어 공부를 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정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