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영어로 선택한 Reading Gate.
[용인솔개초] 배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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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솔개초등학교 4학년 1반 배승현입니다.
저는 원래 어머니와 함께 집에서 영어공부를 해왔습니다.
매일 집중듣기와 쉬운 수준의 영어책 5권 일기를 매일 기록장에 기록하고 틈틈이 영화DVD를 보며 영어 공부를 해왔습니다. 책 읽기만 하는 것이 부족하다는 어머니의 조언으로 리딩게이트를 알게 되었고 제가 집중듣기와 매일 읽은 영어책을 리딩게이트로 점검해왔습니다.
그런데 4학년이 되자 제가 다니는 학교 솔개 초등학교에서 리딩게이트를 실시하였습니다. 저는 늘 하던데로 공부를 했는데 친구들과 함께 하다 보니 서로 책 읽기 경쟁을 하면서 영어책 읽기경기 같은 게임을 하는 것처럼 재미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혼자 집에서 개인회원으로 할 때 보다 학교친구들의 이름이 올라오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제가 읽은 책과 포인트를 확인하고 선의의 경쟁자인 친구들과 함께 생각지도 못했던 10000 Point를 넘겼을 때는 짜릿한 쾌감도 느꼈습니다. 제가 몰랐던 느낌을 느끼고 나니 다음 도전도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제가 힘들 때 엄마가 함께 책도 읽어 주시고 어려운 부분이 나올때는 쉽게 설명도 해주셔서 엄마에게 너무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배승현 Daniel 도전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