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대상] 자랑스러운 대상 도전!
[남문초] 신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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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상을 도전하게 된 것은 우리 반 김송률이 대상을 받는 것을 보고 나도 받고 싶다는 생각이 무척 들었다.
엄마한테 대상을 타고 싶다고 말했다. 엄마는 하루에 47점씩 130일을 해야 한다고 어렵다고 말했지만 내가 할 수 있다고 하여 도전하게 되었다.
이벤트 시작 날이 되자 리딩게이트를 하루에 50점 정도를 겨우겨우 했다. 그런데 너무 피곤한 날에는 많이 못하는 날도 있었다.
비 오는 날 외발자전거 퍼레이드에 갔다 온 날이 있었는데, 그날 저녁은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자고 싶었고, 겨울 방학 때 스키장에 놀러 갔을 때에도 저녁 때마다 리딩게이트를 매일 한 것이 힘들었다.
이벤트를 시작할 때의 level이 1A였는데, 지금 level이 2C로 올랐다. Total 점수도 2천점에서 8천점으로 올랐다.
내가 만약 대상 도전을 안했다면 아직도 level이 2c로 안올랐을 것이다.
영어 실력을 올려준 리딩게이트가 참말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