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대상을 마치고, 4번째 대상을 바라보며
[서울삼각산초] 박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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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무 높았던 벽 ‘대상’
누가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라 했던가! 어느덧 3번째 대상을 마치고, 4번째 대상을 바라보고 있는 내가 신비할 따름이다.
솔직히 그렇게 열심히 한 것 같지도 않은데 영어실력이 느는 것은 리딩게이트의 힘일까? 내가 리딩게이트에 쏟아부은 열정과 시간, 노력 그리고 성과를 생각할수록 리딩게이트에 정이 간다. 영어 실력이 느는 것도 좋지만 역시 제일 좋은 것은 상품이라 할 수 있지!!!! 거기에다 리딩게이트를 하면서 는 실력을 더하면 그 값어치는 돈으로 환산 할 수 없다.
내가 리딩게이트를 하면서 뼈저리게 느낀 것은 페이스를 유지 하면서 여유 있게 점수를 얻으라는 것이다. 더하고 싶은 날이 있는 반면,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이 있기 마련이고, 초반 다짐과는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 정신은 헤이해지기 마련이다.
해외 영화를 볼 때마다 나는 놀라고 만다. 분명 한글 자막으로 보고 있었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 정신을 차리면 자막 없이 영화를 보고 있다는 사실.
리딩게이트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지며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