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석이조의 기회
[용인지곡초] 민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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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때 학교에서 처음 리딩게이트를 해줬을 때 나는 영어 자체를 몰랐다. 하지만 3학년인 지금 리딩게이트를 하면서 많이 달라졌다.
리딩게이트를 하면서 알파벳은 물론 쉬운 단어와 어려운 단어도 많이 알게 됐다. 그리고 모든 도서를 읽으면 끝이 아니라 한 달마다 신규도서가 나온다. 책이 부족하지도 않으니 엄청 좋다. 랭킹과 이벤트로 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복습과 easy, full 단계를 하니 실력도 더 늘었다. 복습을 많이 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그런데 학교에서 리딩게이트를 하게 해 주는 날이 얼마 안 남아서 많이 아쉽다. 그렇지만 이번 하반기에 처음으로 대상에 도전하고 상을 받으니 너무 좋다. 놀고 싶은 것도 참은 보람이 있다.
처음은 힘들었지만 나중에는 재밌어서 보통 하던 점수의 두 배도 했다. 하지만 위대한 school을 위해 대상을 성공한 후에도 열심히 했지만 0.27점이 부족해서 실패해 아쉽다.
리딩게이트를 하면 영어실력을 키우고 이벤트도 참여 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영어를 재밌게 배우는 데에는 리딩게이트가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