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등학교 1학년 때 리딩게이트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오빠와 함께 해서 점수도 높고 편했습니다. 하루에 1~2개, 방학에는 하루에 3~4개를 해서 총 하루에 3~4개, 방학에 6~7개를 했었고요. 포인트 랭킹 높은 순위에도 한두 번 들어갔었습니다. 영어독서왕 성실상도 3~4번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학습하는 레벨에 할 책이 없어 아이디도 3~4번 옮겨가며 했었습니다. 하지만 오빠가 중학교에 들어간 후 저 혼자 리딩게이트를 하게되었습니다. 열정이 별로 없던 저는 원래대로 하루에 1~2개만 했었어요.
  
1개월 전, 저는 갑자기 "혼자 영어독서왕 상을 받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몇 포인트를 채울지 계산했습니다. 저는 성실상이 목표였기 때문에 하루에 22점~23점 정도만 얻으면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회가 이미 끝난 상태였기 때문에 하루에 8~10점, 방학 때는 하루에 30점 정도를 채웠습니다. 비록 아직 목표를 달성하기 전이지만 꾸준히 하여 10000점을 채웠습니다.
  
저는 리딩게이트를 맨 처음 할 때는 레벨이 KC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2A를 거의 다 끝냈습니다. 그렇게 높아진 것은 아니지만 4년동안 꾸준히 했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학교 영어 문제도 쉬워지고, 독해 능력도 향상된 것 같아 기분이 좋고, 앞으로도 계속 이용할 것입니다. 그리고 점점 더 열심히 해서 목표도 달성하고, 더 높은 목표를 세워 볼 것 입니다.

리딩게이트,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