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대상을 타게 된 이매초 4학년 이예준입니다. 두 번째 대상이 첫 번째와는 다르다는 게 확실히 느껴지네요. 처음 대상은 힘들었는데 이번엔 별 문제없이 넘긴 것 같아요.
제가 처음부터 대상을 타려던 건 아니었어요. 제가 좀 승부욕이 센 편인데 맨날 학교 순위에서 1위를 했거든요. 근데 4월에 딱 일어나 보니깐! 어! 다른 애가 1위를 차지하고 있었던 거예요. ‘아, 이거 안 되겠다.’ 하고는 막 리딩게이트를 했어요. 그러다 기세를 몰아 대상까지 왔어요. 그리고 대회가 끝나기 몇 주일 전, 드디어 6500pt 달성!!
지난 3년 동안 제가 읽은 도서 약 3000권 이상. 어떻게 1A도 힘들었던 제가 이렇게 됐을까 저도 궁금해요. 제일 큰 영향은 paper book인 것 같아요. froggy부터 시작해 magic tree house merlin mission까지. 재미있었던 시리즈가 아주 많았어요. 그냥 재밌는게 아니라, 저절로 주인공의 마음까지 이해하게 되더군요.
paper book 순위
1: franny k. stein 2: Horrid Henry 3: roscoe riley rules. 4: geronimo stilton. 5: magic tree house (merlin missions) 6: the zack files. 7: nate the great. 8: curious george 9: a to z 10: marvin redpost 11: magic tree house 12: andrew lost 13 :froggy. 14: henry and mudge 15: horrible harry
16: junie B. jones
제가 생각해도 꽤 많이 읽었네요. 그러나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목표는 리딩게이트의 모든 책을 읽는 것. 멈추지 않을 거예요. (리딩게이트는 정말 중독성이 있어서 멈추고 싶어도 멈출 수 없을 듯^^)
이벤트로 인해 리딩게이트와 더욱 가까워진 것 같아요. 참으로 신기한 뒷 날이었습니다. 영어로 말 좀 할 수 있게 되었어요. 독후 학습을 통해 포인트를 얻고 책을 읽으면 자연스럽게 단어가 외워져요. 이럴 때 자연스럽게 드는 생각! ‘다른 애들은 영어 학원을 왜 다니지? 리딩게이트를 하면 영어를 즐겁게 배우고 영어 뿐만 아니라 책 읽는 실력을 갖출 수 있게 되는데.’
리딩게이트를 통해 도서관의 단골손님이 되었어요. paper book을 매일 찾아주시는 도서관 선생님께도 무척 감사드려요!!!!
이 방대한 콘텐츠를 통해 배운게 영어 학원보다 몇십 배. 상품을 통해서 성취감을 얻으면 학원보다 자신감이 몇백 배! 리딩게이트를 통해 정말 많은 걸 알게 되었어요.
모두에게 추천 리딩게이트!!!! 리딩게이트에 너무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