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리딩게이트 2년차 개인회원 이서현입니다. 제가 작년에는 학교회원으로 리딩게이트를 했는데 학교 측에서 지원을 멈춘 바람에 다시 개인회원이 되었습니다.[하지만 지금은 10000 포인트를 달성해서 무료로 하고 있습니다.]
저는 작년에 영어독서왕 선발대회에 참가해서 대상을 땄습니다. 그래서 올해 상반기 영어독서왕이 공지사항에 올라왔을 때, 그 글에는 대상 상품이 제가 아주 멋지다고 생각한 갤럭시 버즈 라이브가 쓰여져 있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이 대회를 나가서 대상을 타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 때는 ‘내가 작년에도 해냈는데 요번에는 못하겠어?’ 라는 자신감에 잠겨 부모님께 이 사실을 알려드렸습니다. 부모님께서는 걱정이 되신다고, 할 수 있겠냐고 물어보셨지만 저는 항상 “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리딩게이트 선발대회가 시작되기 바로 전날에도 자신만만해 했습니다. 하지만, 대회가 시작된 이후부터 저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작년의 선발대회에서는, 조건이 100일에 6000포인트를 채우는 것이었고, 요번에는 90일동안 6500포인트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요번 것이 훨씬 더 어려운 도전이었습니다. 계속 실패를 하는 날에는 정말 절망했습니다. 왜냐하면 오늘 해야 할 양이 있는데, 4시간동안 계속 했는데, 획득한 포인트가 없을 때 걱정과 슬픈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리딩게이트를 하면서 엄청 기쁠 때도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책이 나왔을 때, 4A로 레벨 업을 했을 때, 재미있는 시리즈를 발견했을 때 등등입니다. 3개월이 지난 후, 저는 3개월은 정말 빠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드디어 대상을 탔습니다! 저는 그날, 너무 기뻐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정말 좋았습니다. 그 힘든 과정과 엄마의 잔소리가 있었기에 이 결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딩게이트는 저에게 채찍과 당근입니다!![채찍: 힘둚 ,당근: 영어 실력]
-초등학교 4학년 개인회원 2년차 이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