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포인트 수기(브론즈 등급)
[개인회원] 우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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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 말 즈음 리딩게이트를 시작한 한 학생입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책만 읽고 문제 푸는거라 생각해
별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하다 보니 한 레벨 한 레벨 올리는 성취감과 늘어가는 듯한 실력에 희열을 느꼈달까요?
중 1인 현재는 온라인상에서 외국인과 대화도 해보고, 좋아하는 팝송들도 듣고, 해외 유튜버들 영상도 언어적인
무리 없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정도까지 왔습니다. 여전히.. 부족하다 생각은 들지만
'만약 리딩게이트를 안 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그런 생각도 듭니다. 아마.. 많이 모자랐겠죠?
리딩게이트가 복합적으로 영어 능력을 쌓을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결국에는 1만 포인트까지 왔네요.
1만점 레벨업하는 책을 읽고 통과했을 때.. 그 느낌은 정말 좋았어요. 제 동생도 리딩게이트를 이용할 거라고 하는데요,
동생도 빨리 영어를 잘해져서 음.. 제가 해석 안 해줘도 같이 유튜브 볼 수 있겠죠..? 너도 한 2년만 해봐.. 잘해질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