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대상] 리딩으로 리드해준 고마운 리딩게이트
[장안중] 이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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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제가 리딩게이트를 접한지 2년이 되었습니다.
RG프로그램은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저의 한국생활 적응기에 목표를 설정해준 이정표 역할을 해 주었습니다. 해외에서 영어 공부를 소홀히 한 탓에 레벨테스트에서 또래친구들보다 낮은 레벨에 많이 실망하고 속상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RG프로그램 소개동영상을 보고 의심반, 호기심반으로 틈틈이 읽고 나니 교내상도 받고 자신감이 생겨서 더 열정적으로 레벨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에게 RG프로그램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그림자 같은 존재입니다. 서점에서 보게 되는 유료 책들을 공짜로 읽고 확인까지 할 수 있다는 점이 제가 이 프로그램과 사랑에 빠진 이유 중 하나입니다. 내가 원하는 책을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시각과 청각으로 즐길 수 있어서 간편합니다. 가끔씩 정비기간이 되면 괜히 시계바늘이 게을러진 것처럼 느껴집니다.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오지 못하는 것이 RG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목표를 달성하고 완수하는 과정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자신감을 얻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친구들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를 라이벌로 여기고 매일매일 성장하는 학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G프로그램과 대한민국의 학생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