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으로 리딩게이트를 시작했을 때는 낮은 레벨부터 시작해서 대상을 타기에 많이 부족하고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난번 대상을 받은 제 동생을 부러워하였습니다. 하지만 저의 레벨도 높아지니 어려운 책도 많이 읽을 수 있게 되어 쉽게 포인트를 얻게 되었고 책을 읽는 것에 대한 재미를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 꿈은 유명한 외교관이 되는 것입니다. 외교관이 되기 위해서는 영어를 잘해야 되기 때문에 이번 대회 때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을 하였습니다. 또 5학년이 되면 다른 수업들이 많아지게 되고 아무래도 리딩게이트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어질 것 같아서 이번 대회 때 더욱 더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그것 때문인지 제 영어실력이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제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었던 책은 Oxford Bookworms 시리즈와 The Chronicles of Narnia가 가장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학교에 있는 책을 다 읽어서 읽을 책이 없을 때는 아빠가 바쁘신 중에도 도서관에서 영어책을 빌려다 주셔서 많은 책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리딩게이트는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