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pain, No gain! >
[남문초] 이동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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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 게이트 독서왕은 나에겐 두 번째 도전이다.
처음엔 단지 대상을 따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벤트에 도전했다. 계속 하다 보니 영어 책 읽기가 더 재미있어졌고 레벨이 올라가는 기쁨도 짜릿했다. 내가 147일동안 매일 많은 포인트를 따야 돼서 힘들었지만 그럴 땐 대상 사진을 보며 힘을 내서 마침내 만점을 달성했다. 나도 많이 힘들었지만 하루에도 몇 개의 도서관을 다니면서 무거운 책을 빌려 다 주신 엄마께 정말 감사했다. 바로 이 전 독서왕 이벤트에서도 대상을 땄었지만 그때보다 지금이 더 기분이 좋다.
1학년때부터 꾸준히 지금까지 리딩 게이트를 해와서 이젠 나에겐 친구처럼 느껴진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영어책을 읽고 리딩 게이트를 해야 겠다. 그리고 내가 영어를 잘하게 만든 리딩게이트에게도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