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남돌마초등학교 4학년 안도현이라고 합니다.

저는 학교에서 지원해주는 계정으로 1학년때 처음 레벨테스트를 하고 나서 리딩게이트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불규칙으로 하다가 상품도 받고 목표도 세우고 하려고 영어독서왕선발대회에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우수상을 1번, 최우수상 1번, 성실상 1번, 대상을 2번 했습니다. 평소에 저는 학교 끝나고 친구들과 밖에서 놀고 집에서는 다른 책을 읽거나 다른 놀이를 하고, 리딩게이트는 저녁에야 시작을 했기 때문에, 그런 날들에는 12시가 넘어 자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 날들도 힘들었지만, 특히 여행에 가서는 하지 못해서, 돌아와서 140 정도의 포인트를 해야 했습니다.

포기할 수도 있었지만, 어머니의 이 질문 덕분에(?) 버틸 수 있었습니다. 마늘 먹고 사람 된 곰이 될 것인가, 동굴에서 도망친 호랑이가 될 것인가? 저는 호랑이처럼 동굴을 나가고, 태블릿이고 뭐고 포기하고 싶었던 적이 아주 많았지만, 지금까지 한 것이 아까워서 곰처럼 버텼습니다. 결국에는 사람이 된 곰처럼 아주 큰 성취감, 뿌듯함, 기쁨을 느꼈습니다. 리딩게이트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상품도 받고 영어실력도 키우고, 그 무엇보다도,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어 감사합니다. 리딩게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