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점을 향하여
[개인회원] 최준서
조회: 96395
처음에는 태블릿 pc가 너무 갖고 싶어서 시작했다.
만점 채우기가 쉬울 줄 알고. 시작할 때는 자신감이 가득 찼다. 시간이 지날수록 나의 생각이 잘못된 것을 알았다.
난 영어를 잘 하지 못해 쉬운 단계부터 시작했다. 쉬운 단계는 포인트가 굉장히 작았다. 그래도 처음에는 재밌고 쉽게 넘어갔지만 단계가 올라갈수록 모르는 단어가 많아 이해하는게 어려웠다.
중간중간 포기도 많이 생각했지만 내 눈 앞에서 태블릿 pc가 아른거려 다시 도전을 외치며 시작했다. 리딩게이트를 읽고 들으면서 알게 된 건 단어들이 반복해서 나온다는 것이다. 외우지 않아도 저절로 외우게 되었다. 영어 공부를 하면서 단어 외우는게 가장 힘들었는데 리딩게이트를 하면서 단어 외우는 것도 쉽게 느껴졌고 두려움이 사라졌다.
앞으로도 꾸준히 영어에 재미를 느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