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5학년부터 리딩게이트를 시작했는데요. 제가 레벨테스트를 봤을 때 5A가 나왔어요. 근데 제 동생이 먼저 리딩게이트를 시작하고, 영어 독서왕 선발 대회도 하여 거의 매일 리딩게이트를 하게 되었어요.

처음엔 선물도 받고 싶었고, 학교 랭킹에서 1등을 하고 싶기도 하였어요. 어떨 땐 별로 하기 싫었지요. 그래도 계속 하면서 책을 더 많이 읽게 되었어요. 저희 집에 제 레벨과 비슷한 책들이 있어 그걸 걸어다니면서 읽기까지 했어요.

계속 읽다보니까 너무 책읽는 게 너무 좋고 책을 놓을 수가 없었어요. 독서록도 영어책 읽은 걸로 쓰기도 했어요. 그만큼 영어책이 많이 좋아졌어요. 그리고 e-book에서 역사 책, 과학 책이 많아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졔 학교 도서관에 리딩게이트에 있는 영어책들이 와서 자주 도서관을 가 영어책을 읽었지요. 근데 높은 레벨은 e-book이 별로 없어 가지구 p-book으로 포인트를 쌓아야 하여 좀 아쉬웠어요.

하지만 리딩게이트로 제 영어 실력이 계속 나아지고 있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그리구 제가 원래 한글책도 잘 안 읽는 편이었는데 영어책을 읽으며 재미를 느껴 기분이 좋았어요. 그렇게 계속 읽다 보니 10000점이 되어서 명예의 전당에 올라갈 수 있어 더 기쁘네요. 

6개월 동안 더 열심히하여 최대한 많이 읽고 싶네요. 다음에 영어 독서 선발 대회에서 열심히 하여 대상을 타고 싶네요.

영어랑 원래 친한 편이었는데 이제 더 친한 친구가 된것 같아 더 영어를 열심히 하고 싶어요.